Artis vs Enchanted vs Reborn: 오렌지 카운티 카페 탐방!

수 없이 많은 커피샵들이 자리잡고 있는 오렌지 카운티.

오늘은 먼저 세 곳의 커피샵을 비교해보겠습니다. Artis, Enchanted, Reborn 입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질문, "어디 커피가 더 맛있을까?" 오늘은 부에나팍, 라미라다, 브레아에 위치한 세 곳의 커피샵을 비교하며 각자의 매력을 탐구해볼께요. 제가 처음 가봤던 커피샵은 La Mirada시에 있는 Enchanted 였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젊음이 느껴지는 곳이였어요. 지금은 Brea downtown에도 자리잡고 있어서 미국 주류사회로 진입했다고 볼 수있어요.    

 

Enchanted Coffee (브레아, 라미라다)

- 가격: 약간 높은 편. 커피 한 잔 평균 $5~$7.
- 맛: 독창적인 레시피와 고급 원두로 만든 음료가 인기.
- 로케이션: 브레아 다운타운의 활기찬 거리 한복판 & 라미라다의 Gold gym 옆.
- 주인: 젊고 열정적인 바리스타 팀.
- 모토: "마법 같은 커피 경험."
- 특징: 인스타그램 감성의 인테리어와 독특한 메뉴.

Enchanted는 커피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비주얼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Artis Coffee는 가장 최근에 문을 열었어요. 처음엔 커피샵 이름만 보고 Art와 접목된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의 평창동의 갤러리 카페를 기대하며 갔지요. 물론 요즘 트렌드처럼 커피샵은 매우 단순한 인테리어와 그리 많지 않은 테이블과 의자가 세련되게 놓여있었어요. 천장에서 내려온 프레임에는 조명들이 비추고 있었습니다. 시그니처라고 추천해주셔서 스트로베리 라떼를 마셔보았어요. 처음엔 '흠, 이게 뭐지?'하며 살짝 실망 했지만 커피와 딸기우유같은 라떼가 섞이며 묘하게 맛있는 커피를 풍미했지요.      

 

Artis Coffee (부에나팍)

- 가격: 중간 수준. 커피 한 잔 평균 $4~$6.
- 맛: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깔끔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
- 로케이션: 부에나팍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음.
- 주인: 지역 커뮤니티를 사랑하는 로컬 오너.
- 모토: "커피는 예술이다."
- 특징: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다양한 브루잉 옵션 제공.

Artis는 커피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곳으로, 커피 한 잔에 담긴 정성과 창의성이 돋보입니다.

Reborn Coffee (브레아)

 

- 가격: 중간 수준. 커피 한 잔 평균 $4~$6.
- 맛: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하며, 부드럽고 섬세한 맛이 특징.
- 로케이션: 브레아의 조용한 상업 지역에 위치.
- 주인: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한인 오너.
- 모토: "커피의 재탄생."
- 특징: 나스닥 상장 기업으로, 혁신적인 커피 제조 공정을 자랑.

Reborn은 커피의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로,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각 커피샵은 저마다의 매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rtis는 예술적인 커피를, Enchanted는 감각적인 경험을, Reborn은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커피샵을 찾아보세요!😊

https://enchantedcoffee.com/

Enchanted Coffee

https://www.instagram.com/artiscoffeeoc/

 

https://reborncoffee.com/

Reborn Coffee | Artisan Coffee Roasted Daily in Brea,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