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치킨집이 문을 닫는 시대, 오직 한 가지 메뉴로 성공한 Raising Cane's Chicken Fingers의 비밀!

Cane's의 창업스토리

 

Raising Cane's 치킨은 1996년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Todd Graves와 Craig Silvey에 의해 창업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 친구였으며, 졸업 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Todd Graves가 처음 Louisiana State University에서 Raising Cane's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때, 그의 비즈니스 교수는 치킨 텐더 전문점이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해 낮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교수는 Graves에게 이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Graves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했습니다.

Graves는 자금을 모으기 위해 직접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알래스카에서 어업에 종사하며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모았고, 1996년에 첫 Raising Cane's 매장을 열었습니다.

 

Raising Cane's의 이름은 창업자 Todd Graves의 애완견 이름인 "Can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Graves는 자신의 애완견을 매우 사랑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브랜드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Raising Cane"이라는 표현은 "소동을 일으키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브랜드의 활기찬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Cane's의 성공비결

Raising Cane's는 단순한 메뉴와 높은 품질의 치킨 텐더로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미국 전역에 걸쳐 많은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Graves의 끈기와 열정이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죠. 

Raising Cane's는 단순한 메뉴와 높은 품질의 치킨 텐더로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소스가 인기를 끌었고,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공 덕분에 현재 미국 전역에 걸쳐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Raising Cane's는 미국 내 여러 주와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캘리포니아,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 주요 주에 많은 매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에는 약 50개 이상의 매장이 있으며, 텍사스주에는 1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습니다.

Raising Cane's는 미국 전역에 걸쳐 현재 35개 주에 매장이 있습니다. 주요 주로는: 

• 캘리포니아: 약 50개 이상의 매장
• 텍사스: 100개 이상의 매장
• 루이지애나: 창업지로서 많은 매장
• 플로리다
• 네바다
• 애리조나
• 조지아
• 오하이오
• 콜로라도

Raising Cane's의 메뉴는 단순하지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주요 메뉴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치킨 텐더: 신선한 닭고기로 만든 치킨 텐더
• 크링클 컷 프라이: 바삭한 감자튀김
• 콜슬로: 신선한 양배추 샐러드
• 텍사스 토스트: 바삭하고 부드러운 토스트
• Cane's 소스: 비밀 레시피로 만든 특별 소스

Raising Cane's는 이러한 단순한 메뉴를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캘리포니아의 La Habra city에 있는 Cane's 치킨 매장에 다녀왔어요. 부드럽고 큼직한 치킨텐더를 달콤새콤 플러스 약간 겨자맛이 곁들여진 Cane's 소스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콜슬로 샐러드와 감자튀김, 텍사스 토스트도 별미였습니다. 

 

Raising Cane's의 미래계획은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역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치킨 텐더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4년에 38개의 새로운 도시로 확장, 2025년에는 90개 이상의 새로운 매장을 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총 8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뉴욕시와 플로리다주에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도 20~25개의 새로운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치킨집들이 문을 닫고 있는데, 오직 하나의 메뉴로 승부수를 본 Cane's 치킨의 뚝심이 대단해 보이네요. 그것이 동네마다 자리잡고 있는 치킨집이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아요. 어쩌면 블루오션이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페이스로, 자신만의 스토리로 멈추지 않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노력해나가는 것이 성공의 비결인것 같습니다.